도심에서 벗어나 맑은 바다와 숲길을 함께 즐기고 싶다면 강원도 양양 여행이 제격입니다. 서울 기준 2~3시간 거리로 주말 여행지로도 좋고, 힐링과 먹거리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곳이에요.
이번 포스팅에서는 1박 2일 기준으로 추천하는 양양 여행 코스를 소개할게요. 자연·맛집·카페·숙소까지 담았으니, 처음 가는 분도 따라 하기 쉬워요!
📍 1일차 – 힐링과 감성 충전
- AM 11:00 낙산사 – 동해 바다를 내려다보는 사찰로 해안 절벽에 위치한 절경 명소입니다.
해수관음보살님께 소원기도 드리고,
- PM 1:00 점심 – 수제버거 – 쏠비치 양양 숙소안에 있는 베이커리&카페.
- PM 3:00 하조대 해변 산책 – 바다와 소나무 숲이 어우러진 인생 사진 스팟.
- PM 5:00 감성 카페 – 카페 어썸블루 – 서피비치 근처 감성 카페, 바다와 함께 일몰을 즐길 수 있어요.
- PM 7:00 숙소 체크인 – 글램핑 or 리조트 – 감성적인 숙소가 많은 지역, 바다 소리 들으며 1박 추천!
📍 2일차 – 자연 속 여유 & 맛집
- AM 9:00 아침 – 숙소 조식 또는 써피비치근처 카페에서 여유롭게 시작.
- AM 10:30 남대천 자전거 산책 – 강과 바다가 만나는 풍경 속 라이딩.
- PM 12:30 점심 – 정든식당 – 해물된장찌개, 생선구이 등 지역 백반 맛집.
- PM 2:00 양양시장 들러보기 – 기념품 또는 지역 간식 쇼핑 후 귀가.
🏨 추천 숙소
- 쏠비치 양양 – 가족 여행, 커플 여행 모두에 적합한 대형 리조트. 워터파크와 오션뷰 객실 보유.
- 아야진 해변 글램핑
- 오션뷰 펜션 ‘마레블루’
- 서피비치 근처 ‘디아망 리조트’
🌅 여행 팁
- 여름엔 서핑 체험도 강력 추천!
- 카페나 숙소는 성수기엔 미리 예약 필수!
- 바다 근처라 아침저녁엔 바람막이 챙기기!